바이오 크린콜
1L X 10개 42900원
살균 소독 스프레이가 필요하다 생각된건
소파때문이었다.
소파에 누워있으니..
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오기 시작...
아무래도 반려묘들과 생활하다 보니
집먼지 진드기가 더 기승을 하는듯했다.
고양이를 원망할 수 없으니
사람이 손쓰는 수 밖에...
지인의 추천을 받고
살균 효과 좋다는
바이오 크린콜 구매해보았다.
처음 보고 든 느낌은 양이 많다는것...!
손소독제는 외출시 자주 쓰기에 조그만게 좋지만
살균 소독 스프레이는 무조건 대용량이 좋은 거 같다.
아무래도 여기저기 막 쓰기에 좋아야하기 때문...
바이오 크린콜은 진로 계열사인 진로발효에서 제조한건데
식약처, 환경부 검증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.
그러니 아이들 장난감 소독, 반려동물 용품 소독할 때 걱정 없을 듯~!
대용량이라 집에 있는 공병 스프레이에 담아 쓰고 있다.
열어서 덜어주는데
알코올기 가득한 쓴내가 심하지 않았다.
바이오 크린콜의 주성분이 곡물 추출 발효 알코올이라서 그런듯~!
게다가 자몽추출물까지 더해 살균력과 침투력을 더 높였다하니
도마나 침구류 등에 특히 더 좋을 듯하다.
각종 주방용품 침구류, 아이들 장난감은 말할 것도 없고
제일 좋은건 바로 식품 살균, 보존, 잔류농약제거도 가능하다는건데
실제로 바나나에 분사했더니 무르지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었다.
세균은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으니
직접적인 효과를 느낄 수 없는데
사용해보니 알 수 있을 거 같았다.
한달 간 사용해본 결과 바이오 크린콜을 쓴 이후로는
소파, 침구에서 막 뒹굴어도 두드러기가 더이상 나지 않았던것~!
99.99%의 살균효과를 보인다던데
정말인듯하다~!
처음에는 10개씩이나 뭐 필요할까 했는데
배수관, 곰팡이제거, 식품 살균, 침구류, 미용기기 등
여러군데에 막 쓰다보니
많이 쟁여놓고 쓰는게 좋을 듯하니 참고하시길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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